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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뉴스] ‘천재의 빛 : 광대의 그림자’…베르나르 뷔페 회고전 개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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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김지훈 작성일 24-04-30 조회수 12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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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향신문과 (주)한솔비비케이가 공동 주최하는 ‘베르나르 뷔페-천재의 빛: 광대의 그림자’ 전시 개막식이 25일 서울 서초구 예술의전당 한가람미술관에서 열려 내빈들이 테이프를 자르고 있다. 왼쪽부터 석유진 (주)에이엠비 대표, 김생기 전주국제영화제 집행위원, 김종근 평론가, 셀린 레비 베르나르 뷔페 재단 이사장, 김석종 경향신문사 사장, 변선근 사단법인 한국예술전시기획사협회 회장, 요안 르 탈렉 주한 프랑스 대사관 문화과 문정관, 이태근 마이아트뮤지엄 관장, 배춘규 씨티이안 대표, 한윤호 현진메탈 대표, 박영근 벤투라 대표.
미국이 러시아가 북한산 탄도미사일을 우크라이나 공격에 사용한 것에 대응해 지난달 우크라이나에 신형 장거리 미사일 에이태큼스(ATACMS)를 보낸 것으로 확인됐다.
제이크 설리번 백악관 국가안보보좌관은 24일(현지시간) 브리핑에서 조 바이든 대통령의 지시에 따라 에이태큼스가 지난달 이미 우크라이나에 도착했다고 밝혔다. 설리번 보좌관은 이는 러시아가 북한으로부터 탄도미사일을 조달하고 우크라이나에 사용한 것 등에 따른 것이라고 인스타 팔로워 늘리기 설명했다.
우크라이나가 지속적으로 요구해온 에이태큼스는 사거리가 300㎞에 달해 우크라이나 남부와 동부의 러시아 점령군 기지와 보급선을 비롯해 러시아가 강제병합한 크름반도까지도 타격할 수 있다. 미국은 지난해 10월에는 사거리 165㎞의 구형 에이태큼스를 지원한 바 있다. 러시아가 미국의 장거리 미사일 지원에 반발해 전쟁을 키울 가능성을 우려해서였다.
설리번 보좌관은 우크라이나에 장거리 미사일을 제공하는 것이 러시아를 자극할 가능성에 대해 취재진이 묻자 우리가 목격한 것은 러시아가 다른 나라, 특히 북한으로부터 장거리 미사일을 받고 전장에서뿐만 아니라 우크라이나 민간인을 공격하는 데도 사용했다는 것이라고 말했다. 북한이 러시아에 무기를 준 것에 대응해 미국도 우크라이나에 장거리 미사일을 지원하기로 결정했다는 설명으로 풀이된다.
설리번 보좌관은 의회를 통과한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예산법안에 따라 에이태큼스 추가 지원이 가능할 것이라면서도 하나의 (군사적) 역량이 모든 해결책이 될 순 없다. 이 전쟁에 만병통치약은 없다고 말했다.
바이든 대통령은 이날 의회를 통과한 950억 달러 규모의 우크라이나·이스라엘 인스타 팔로워 늘리기 등 안보 지원 예산과 틱톡 금지법에 서명했다. 미 국방부는 우크라이나에 10억 달러(약 1조4000억원) 규모의 무기와 장비를 지원할 예정이라고 발표했다. 여기에는 대공 미사일, 고속기동포병로켓시스템(HIMARS·하이마스)용 탄약, 포탄, 브래들리 장갑차, 공중 정밀 타격용 탄약 등이 포함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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